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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를 머금은 날. 비오는 날의 출사. 가회동, 삼청동. 오늘은 비를 머금은 날. 더보기
6월 마지막날의 산책. 홍대 미즈모렌. 비가 오는 건 언제나 센치하다랄까. 비가 오는 날의 커피, 산책 그리고 이야기. 그리고 뭔가 비어 있는 듯한 마음... 그걸 채워줄 무언가를 기대해본다. 찍사의 능력이 모자라지만... 비오는 말 어떤 얻고 싶은 이미지가 있는 듯하다. 뭐 쓸데없는 이야기만 잔뜩 하였지만. 비가 와서 다행이었다. 아.. 카메라.. 비오는 날 색감이 좋다. ^^ 더보기
서울도 비가 오면 괜찮은 도시 오늘 서울. 남산 가는 길에서.. 알파700 + 칼번들... 확실이 예전보다 컨디션이 좋아졌나 보다. 막상 사진을 올릴때는 할말이 별로 없네. 사진을 찍을 때 한쪽 눈을 감는 이유는 마음의 눈을 위해서이고, 찰나에 승부를 거는 것은 사진의 발견이 곧 나의 발견이디 깨문이다. - 앙리 까르디에 브레송- 요즘 외우고 있는 말 중에서... 더보기
커피 2011.01 2011년 사진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 것들 중 하나. 얼마전까지는 이 사진 한장만이 가장 맘에 들었지만, 최근에 이 못지 않게 맘에 드는 사진이 생겼다. 촬영은..당시 추워서 카메라 안들고 다닐 때라 아이폰으로. 따뜻하고 투명하게 다가오는 커피. 2011.07.28 추가 커피예찬. 어느날 혼자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허무해지고 아무말도 할 수 없고 가슴이 터질 것만 같고, 눈물도 쏟아지는데,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만날 사람이 없다. 혼자 바람맞는 세상, 거리를 걷다가 가슴을 삭히고 마시는 뜨거훈 한잔의 커피 아, 삶이란 때론 이렇게 외롭구나 [어느날의 커피] - 이해인 우하핫.. 정말 오랫만에 보게 된 글. 더보기
2011년 봄, 새로움 2011년 봄, 서울숲 첫번째와 두번째 사진의 나뭇잎.. 색이 조금 특이해서 담아볼려구 했는데... 핀 안맞는 게 대부분이라는.. 새로움은 기존과는 조금 다른 색으로 다가온다. 더보기
2011년 봄, 한송이의 꽃 2011년 5월 도봉산. 더보기
Biju, 사진 작성중.... 발로 찍는 사진...이기에 그닥 뭐 할말은 없는. 언젠가 식상을 제대로 쓰는 사진을 찍어보고 싶은 욕심도 있지만. 사진은 그냥 좋아서 하는 거라 어느면에서는 그닥 욕심이 없다. 다만, 내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 가끔 있다면 그걸로 만족할 수 있을 것 같다. 나의 진정한 사진에 관한 욕심이라면 길고 긴 사진생활을 하는 거. 현재로서 가장 바람직하지 않은 것은 사진이 돈이 되는거, 사진자체가 목적이 되어 버리는 거, 전시회하는 거... 등 내 사진엔 특별한 목적이 아직은 없다. 갖고 싶은 목적이 있긴 하지만 그건 예외로 치고. 다만 카메라가 내 옆에 있을 뿐. 이 글은 모두 추가 수정 예정. 1. 내가 가진 장비 a700, 칼번, 유령 아이폰4 2. 갖고 싶은 장비 ... 3. 사진찍은지.. .. 더보기
2011년 봄 2011년 봄. By Biju 2011년 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