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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omment

Biju, 사진


작성중....
발로 찍는 사진...이기에 그닥 뭐 할말은 없는.
언젠가 식상을 제대로 쓰는 사진을 찍어보고 싶은 욕심도 있지만.
사진은 그냥 좋아서 하는 거라 어느면에서는 그닥 욕심이 없다.
다만, 내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 가끔 있다면 그걸로 만족할 수 있을 것 같다.
나의 진정한 사진에 관한 욕심이라면 길고 긴 사진생활을 하는 거.
현재로서 가장 바람직하지 않은 것은 사진이 돈이 되는거, 사진자체가 목적이 되어 버리는 거,
전시회하는 거... 등

내 사진엔 특별한 목적이 아직은 없다. 갖고 싶은 목적이 있긴 하지만 그건 예외로 치고.
다만 카메라가 내 옆에 있을 뿐.

이 글은 모두 추가 수정 예정.

1. 내가 가진 장비
  a700, 칼번, 유령
  아이폰4

2. 갖고 싶은 장비
...

3. 사진찍은지.. 이제 한 3년 되어가는 것 같다.
근데 맨날 풀 사진이다. 인물을 찍어본 적이 너무 드물어서 인물은 너무 버벅대는 경향이 ^^;;

4. 찍어보고 싶은 것.
....

5. 사진이란.
....

6. essay in photo
좋은 사진이란 어떤 것일까. 
뒷 배경이 정말 잘 날라간 예쁜 장미꽃도 연꽃이 너무 예쁘게 찍힌 사진도 정말 좋아하는 커피를 찍은 사진도 기타등등의 사진도... 모두 다 좋은 사진이다. 내 마음이 담겨 있다면.
그래도 정말 좋은 사진이란...좋아하는 사람을 찍은 사진처럼 계속해서 보고 싶은 사진...
마음이 절실하게 담겨 있는 사진. 이런 것들..
좋은 건 누구에게나 다 다르니까. 
음.... 다시 정리해보아야 할 듯 하다.
역시 말과 글은 너무 다르다.

7. 출사지 ... 추천해주시면 좋을 듯
갈지 안갈지는 알 수 없지만...

8. Biju 이름에 관하여
스타크래프트의 본래 아이디 [B]iju 에서 가져온 아이디임.
Biel & Candy Clan 의 [B]iju .

태어나 받은 이름은 받침이 꽉 차 있어서의 매력이 있다면 Biju 란 닉넴의 이름은 가벼운 느낌이어서 좋다.  

9. 이 블로그의 목적은.
사진을 찍고 정리하는 목적이 가장 크다. 사진을 찍고 나서 사진을 보면서 할 일이 없어서.. 공개할 데도 없고 보여줄 사람도 없고 하니... 그래서 사진을 찍고 나서 정리해서 이곳에라도 올려서 내가 찍은 사진을 정리하고자 하는 맘으로.
뭐 다른 이유가 생길 수가 있긴 하지만.
일단은 여기까지.

10. 원본 리사이징 이외에는 보정은 없다.
당연히 없다. 할줄 모르니까. 아주 가끔 크롭정도는 할 수 있겠지만. 원본 리사이징 이외에는 손대지 않을 거 같다. 일단 포샵, 라룸정도는 당연히 할 줄 모르고.. 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부족한 만큼 사진 찍고...부족하지만 조금씩은 늘어가는 것 같다.

11. 사진 찍은지 횟수로 3~4년 되어가는 것 같다.. 연도를 세어보면 더 구체적으로 나올 수도 있겠지만.. 뭔가 사진이 조금 늘어가는 느낌은 든다. 예전 사진을 보면.. 일단 삭제부터 하게 된다. 잘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살아남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어느 분이 얘기해주셨는데.. 잘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오래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리고 꾸준히 내 옆에 있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것이 내 옆에 있다는 걸 잊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12. ....



By Biju 2011.05.21 처음 작성.
2011.07.22 수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