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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오는 거리 비오는 날의 출사. 가회동, 삼청동. 비오니까 사람이 많지 않아서 차분하게 걸을 수 있었다. 그러나 사진 찍기는 힘들다... 비오는 날 찍는 것도 재밌었던 하루. 담에도 나가 볼까 더보기
다정한 사람 비오는 날의 출사. 가회동, 삼청동. 도촬이 되어버린... 다정히 걸어가는 모습은 언제봐도 예쁘다. '다정한 사람' 이라는 글이 생각난다. 아아 정녕 우리는 누구에게 다정한 사람인가 . 더보기
One Fine day 비오는 날의 출사. 가회동, 삼청동. 비오는 날 예쁜 꽃을 만나다. 멋진 날. 음악이 들려왔다. One Fine Day. 더보기
오늘은 비를 머금은 날. 비오는 날의 출사. 가회동, 삼청동. 오늘은 비를 머금은 날. 더보기
6월 마지막날의 산책. 홍대 미즈모렌. 비가 오는 건 언제나 센치하다랄까. 비가 오는 날의 커피, 산책 그리고 이야기. 그리고 뭔가 비어 있는 듯한 마음... 그걸 채워줄 무언가를 기대해본다. 찍사의 능력이 모자라지만... 비오는 말 어떤 얻고 싶은 이미지가 있는 듯하다. 뭐 쓸데없는 이야기만 잔뜩 하였지만. 비가 와서 다행이었다. 아.. 카메라.. 비오는 날 색감이 좋다. ^^ 더보기
서울도 비가 오면 괜찮은 도시 오늘 서울. 남산 가는 길에서.. 알파700 + 칼번들... 확실이 예전보다 컨디션이 좋아졌나 보다. 막상 사진을 올릴때는 할말이 별로 없네. 사진을 찍을 때 한쪽 눈을 감는 이유는 마음의 눈을 위해서이고, 찰나에 승부를 거는 것은 사진의 발견이 곧 나의 발견이디 깨문이다. - 앙리 까르디에 브레송- 요즘 외우고 있는 말 중에서... 더보기
커피 2011.01 2011년 사진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 것들 중 하나. 얼마전까지는 이 사진 한장만이 가장 맘에 들었지만, 최근에 이 못지 않게 맘에 드는 사진이 생겼다. 촬영은..당시 추워서 카메라 안들고 다닐 때라 아이폰으로. 따뜻하고 투명하게 다가오는 커피. 2011.07.28 추가 커피예찬. 어느날 혼자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허무해지고 아무말도 할 수 없고 가슴이 터질 것만 같고, 눈물도 쏟아지는데,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만날 사람이 없다. 혼자 바람맞는 세상, 거리를 걷다가 가슴을 삭히고 마시는 뜨거훈 한잔의 커피 아, 삶이란 때론 이렇게 외롭구나 [어느날의 커피] - 이해인 우하핫.. 정말 오랫만에 보게 된 글. 더보기
2011년 봄, 새로움 2011년 봄, 서울숲 첫번째와 두번째 사진의 나뭇잎.. 색이 조금 특이해서 담아볼려구 했는데... 핀 안맞는 게 대부분이라는.. 새로움은 기존과는 조금 다른 색으로 다가온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