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의 출사. 가회동, 삼청동.
비오니까 사람이 많지 않아서 차분하게 걸을 수 있었다.
그러나 사진 찍기는 힘들다...
비오는 날 찍는 것도 재밌었던 하루.
담에도 나가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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