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잡담... 언젠가 지하철에서 봤던 ... 끊어야 할 것들이 있다. 변하기 위해서는. 나아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붙잡고 싶은 그 욕심, 욕망을 끊어야 한다. 그런 욕망들은 추잡함의 결정체일지 모른다. 더보기 선곡 잡담, 선곡, 선곡을 할일이 있어서....79곡이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몇번 해봤다고 이제는 이틀만에 했다. 일주일이상 걸렸었던 거 같은데 말이다. 선곡이란 것이...목적성 선곡은 나의 감정을 좀 빼야 하는데... 선곡하다보면 어느 순간 나의 감정속에 음악을 집어넣는 경향이 있다.. 선곡의 위험한 점... 나아지지 않는다. 아니 아직 음악을 듣는 수준이 너무 낮기 때문이려나. 담번에 할 때는 좀 나아지겠지. 선곡하는 중에.. 5장의 cd를 ripping 해버렸다. 그 동안 귀찮아서 안했던 앨범들.놋북으로만 들을 수 있는 곡들이었는데 이제 mp3p로 옮겨 들을 수 있게 되었다. sakamoto의 곡 중 amore는 어떤 감정을 정말 꾹꾹 눌러서 한음 한음 건반을 눌러대는 것 같다.항상 뭔가 묵직하게 느껴지.. 더보기 만추 2012. 10. 28서울 숲. 만추 (晩秋) 고운 첫사랑 떠올리다가 문득 찾아나선 그 곳어디에도 그 때 우리 담아 두지 않아변해들가네 잡을 수 없이 너무 빨리들 가네고운 그녀 그랬듯이 기다리지 않아 조금만 더디 가오 날 기다려 데려 가오추억까지 함께 가오 미련은 버려 두오거치른 세상살이에 짐이 될 테니 친구여 고마운 나의 친구여 지친 인생의 가운데니가 있어 그 무엇에도 나는 부끄럽지 않구나 어디에도 그 때 우리 담아 두지 않아 조금만 더디 가오 날 기다려 데려 가오추억까지 함께 가오 미련은 버려 두오거치른 세상살이에 짐이 될 테니 사랑아 못 이룬 나의 사랑아행여 그 날이 그리워도 슬퍼마라울고 있다면 나는 참을 수가 없구나 친구여 고마운 나의 친구여 지친 인생의 가운데니가 있어 그 무엇에도 나는 부끄럽지.. 더보기 가을인가봅니다. 2012.10.28 서울숲 가을인가봅니다. 더보기 가을이니까 2012. 10. 19 북한산 그댄 먼곳만 보네요. 더보기 가을이니까 2012. 10. 19, 북한산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내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시간만 자꾸자꾸 흘러가네스쳐가듯 내 곁을 지나가고돌아서서 모른 척 하려해요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은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그렇게 오래오래 그대곁에 남아서강물처럼 그대 곁에 흐르리 뛰어갈텐데 날아갈텐데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뛰어갈텐데 날아갈텐데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그렇게 오래오래 남아서 그대곁에 남아서강물처럼 그대 곁에 흐르리 뛰어갈텐데 날아갈텐데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뛰어갈텐데 날아갈텐데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Hee Kyung Na 더보기 2012, 단풍 2012.10.19, 북한산 당분간 시간내서 좀 다녀야겠다. 난 한가하니까.이렇게 예쁜데 좀 더 보고 살아야지. 더보기 가을이니까 2012.10.19 북한산 엿보기 i love you 향기로운 바람에 난 눈을 감았어널 떠올리면서난 너와 함께 걸었던 그 나무 사잇길그 향기같아서아득히 멀리 그대의 약속이 다시 시작될 것 같아내겐 아직 낯설기만한 하는지혼자 걸어가는 반쪽의 거리i love you행복했던 기억이 날 다시 일으켜줘i love you넌 정말 괜찮은이 나 없이 항상 너는 말했지 내 곁에 있으면 나른하다고네 어깨에 기대어 은은한 멜로디난 조용히 음..아득히 멀리 그대의 목소리 내게 속삭일 것 같아너 없이는 의미없는 기쁨들채워지지 않는 반쪽의 내일i love you행복했던 기억이 날 다시 일으켜줘i love you넌 정말 괜찮은지 나 없이 다시 산책을 시작해쉬운 일은 아니지만다시 살아가려 해 너 없이그렇게 i love youi lo..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