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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11

지하철에서 가끔 만나는 분


지하철에서 가끔 만나게 되는 분.
즐거운 나의 하루를 통해 알게되었던 분이다.
이름을 쓰면 쓸데없이 검색이 될 것 같아 이름을 못쓰겠고.

다름 아니고 하고 싶었던 말은.
이 분의 이 모습 보다는 표정을 다르게 보여줄 수 있는 주변의 사람들이 더 좋다.
이 분이 주변인이 되면 금상첨화겠지만, 사실 얘기하고 웃고 떠들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이 분의 이 모습보다는 더 좋다.

사람의 표정은 정말 아름다운 것 같다.  

기존의 블로그를 정리하는 중이라 ... 이 블로그는 사진전용으로 이용할려고 했었는데
여러 글들이 올라가버렸고, 다시 사진을 올릴 수 있어서 다행이다...

아직 블로그 정리가 1/3이 남았는데... 언제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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