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투명한 연꽃 잎을 담아보았다.
내가 가진 렌즈에 감사한다.
사진을, 대상을 예쁘다고 볼 수 있는 눈에 감사하고,
최소한 내가 그 장소에서 셔터를 누르는 노력을 하였고,
그것이 내가 삶을 살아가는 방식이 일부임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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