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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친구 뚱땡이 아저씨네 가져온 책중에 젤 가벼운 책 한권 처세 혹은 자기 계발서의 정의 다 아는 내용으로 약 한시간에서 2시간가량이면 읽을 수 있는 15000원 안팎의 책. 나쁘진 않았고 뻔한 내용이기에.. 커피는 좋아하지만 먹으면 먹을수록 안좋은지라 참고 있는중. 맛있는 커피를 먹는다는게 넘 부러웠다. 알지만 하지 못하기 한다. 알지만 할 수 없기도 하고. 망설임 혹은 아쉬움만 남는 뭐 그런 삶. 밖에 눈이 와서 생각한다. 내일 아침에도 눈이 올까. ps. 책이 안좋다는 얘기가 아니라 내가 자기 계발서 혹은 처세에 아무런 감흥을 느끼지 못하는 것 뿐이다. 나름 내용자체는 괜찮은 내용이다. 누군가에게 친구가 되어 줄수는 있을 거 같은데. 친구가 되면 엉덩이를 한번 쯤은 걷어차고 싶을 거 같은데. 그러기가 귀찮은.. 더보기
[2009년] 책 1. 사랑과 연애의 달인 호모에로스 2. 호모쿵푸스 3. 지식e 4 4. EBS 지식채널 건강01 몸의이해편 5. 인간의 두얼굴 6. 놀이의 달인, 호모 루덴스 7. 고민하는 힘 8. 21세기를 살아가는 지혜 배신 ** 작업실을 보는 여섯가지 방법도 읽었었다. 더보기
[2009]1. 사랑과 연애의 달인 호모에로스 글쟁이의 책을 읽는 건 즐거운 일인데.. 어느 날 어떤 책을 읽고 오~~ 정말 글쟁이인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몇년이 흘렀고 어쩌다가 지나가다가 같은 글쟁이의 책이 있어서 주저없이 구매. 아, 글쟁이라 함은..난 내멋대로 글을 쓰는 사람들한테 '진짜 글'이라고 느낀 사람한테만 붙이는 표현이다. 어쨎거나. 사랑에 관한 조금은 다른 생각, 다른 시선이라고 하는 평범한 말로 얘기하는 것보다는, 보면서 앞부분은 까먹은 부분도 있고.. 무엇보다도 자꾸 나하고 비교해서 혹은 내가 아는 누군가와 비교하면서 보다보니 자꾸 책을 읽다가 다른 곳으로 샜다는 느낌. 여러 멋진 말이 나왔고 좋은 내용였다는 상투적인 말만 남긴채 일단 올해 첫번째 책을 이 책으로 시작했다는 점이 상당히 기분좋다. 그리고 내가 머릿속으로 생각한 지.. 더보기
[2009]2. 호모쿵푸스 2. 호모쿵푸스. 공부는 온몸으로. 더보기
[2009]3. 지식e 4 가슴으로 읽는 상식 그 네번째. 더보기
[2009]4. EBS 지식채널 건강01 몸의이해편 언제부턴지 쭈~욱 몸이 안좋았는데.. 그래서 건강에 관심이 생겼고 그리고 우연히.. 지식e 때문에 눈에 띄어서 산 책. 그냥 한번 간단하게 읽어보기 좋은 책. 책 대로라면 난 멀쩡한데가 있는 걸까. 더보기
[2009]5.인간의 두얼굴 상황에 따라 인간은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 정도? 사실 기대이하. when 2009.06.21 19:29 더보기
[2009]6.놀이의 달인, 호모 루덴스 예비군 훈련 기간내 다 읽어버렸다. 세상을 조금 다르게 살아가려는 노력. 조금 다르게 살아가려는 시도. 내가 무언가 잘하고 그것을 좋아했을 때의 느낌. 그 느낌을 지금도 다시 만들어낼 수 있을까. 놀 수 있는 의지가 있을까. 혹은 놀 수 있는 자신감이 있을까. when 2009.06.21 19:3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