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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7.고민하는 힘 뭐 항상 내가 읽은 책은 좋은 책이라는 같이 일하는 사람이 빌려줘서 읽은 책. 뭐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책 대부분의 챕터의 내용은 각 챕터의 주제에 대해서 고민해보자는 것이고 고민하는 힘이야 말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라는 내용였던 거 같은데.. 그 챕터의 대부분의 내용은 이미 고민중인 내용이라 사실 크게 와 닿지 않았었다. '죽음'에 관련된 내용이라던가 일부분은 아직 고민해보진 못한 내용이지만. 지금 고민도 벅차기에 지금고민부터 천천히 하기로 생각했고, 뭐 '나'를 봤을 때 아무 고민없이 살지는 못할거 같은데.. 천천히 고민하면서 사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when 2009.07.04 17:21 더보기
[2009]8. 21세기를 살아가는 지혜 배신 좋은 책이라는 거에는 변함이 없이 올해 강좌의 내용을 묶어서 책으로 나왔고, 산지는 좀 됐지만 통 읽지를 않다가 요즘에 천천히 읽은 책. 사실 이런 류의 책을 읽으면 결론은 뭐.. "내 삶에서 천천히 하나씩, 나는 나대로" 랄까. 읽는다고 해서 내가 적극적으로 나설 내용도 아니고, 이야기에 공감만 할 뿐인데.. 그다지 새롭지도 않는 내용이지만,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는 권해주고 싶은데.. 권해주면 읽는 사람이 얼마나 될런지는. 진중권씨도 이번 책에서는 내가 듣고 싶은 말을 해줬고, FTA 는 엮시 싫다는 것등의 생각. 그리고 기억에 남는 조금 특이한 것은 정혜신 선생님?(호칭을 뭐라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의 basic trust 인데.. 나에 대해서도 이걸로 어느 정도 분석이 가능한 거 같고. 최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