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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통

작은회사?? 큰 회사 ?? 2015년에.. 수정2015.06.18 몇일 전에 이 회사에서 강퇴를 당하신 분의 옆의 분에게 연락이 와서 퇴직금 안주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어보시더라. 그래서 회사 이름을 공개하기로 했다.적어도 이런 회사에 들어가더라도 퇴직금 제때 못받고, 연금 제때 안들어갈 것은 각오해야 하는 것을 조금이라도 더 다른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그리고 다시 생각해도... 난 이런 회사들은 좀 망했으면 좋겠다.더 달라는 것도 아니고 줘야 하는 거 제때 주지 않는 회사는 좀 망하고, 새로운 회사들이 나타났으면 좋겠다. 적어도 노동자에게 줘야 하는 거는 제때 주는 회사들이 많아지길 바란다. 먼저 2014년 첫글로 이런 글을 쓰게 만들어준 빌어먹을 회사에 경의를 표해야 될 듯 하다. 일단.. 나에게는 입춘이 아니니.. 더보기
답변 얼마전... 벌써 한달정도는 안되었겠지 싶었는데....한달 가량 지났는데,짤막하지는 않지만 어설프게 작성했던 글. 여러 사람한테 보냈건만 피드백 온거는 하나 밖에 없다. 내가 아닌 이 피드백을 보낸 분이 바쁜 관계로 간단하게 답변을 하고자 한다. 지극히 개인적인 글 수필 일기형식- 이런 형태의 글을 평소에 접해보지 않아서라고 생각이 됨, 인문학적 글쓰기란 자기 성찰이 들어간 글쓰기임, 일기가 아니란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면 괜찮다고 생각함. 자신 삶을 관찰함으로써 얻어진 단어들, 주관적인 정의를 별도로 내린 단어의 선택(ex. 성장통, 좌표, 배치, 공부, 환자, 존재, 소수자 etc...)- 글에서도 말한적 있지만 전제를 뒤집을 수 있는 것이 공부임. 즉 여태까지 자신의 인식속의 개념들을 뒤집어 재정의 .. 더보기
바람 이 불어오는 걸까? 2011. 10. 20... 성장통. 더보기
그러고 보면 혼자 살 팔자인가보다. 그러고 보면 혼자 살 팔자인가 보다. 모든 멘트나 글이 그렇지만... 머릿속에 들어있을 때는 정말 멋지다가도 이렇게 구체화가 되면 꽝인듯 하다. 그러나, 생각났던 것중 변하지 않는건.... 혼자 살 팔자인가 보다 하는 것. 어쩌다 보니 여기까지 살아오긴 했지만... 그러고 보면 어느 순간 이후 항상 혼자였던 것 같다. 내 생애 짧은 역사를 돌이켜보자면... 어릴적에는 내가 주도해서 아이들을 끌고 놀기도 했었다. 그 때는 혼자였었는지.. 아녔는지 모르겠지만.. 아니었다고 해두자. 뭐 어릴적에는 내 맘대로 해도 다른 아이들과 즐거운 경우가 더 많았었으니까. 빌어먹을 고등학교 시절 이후부터는 뭘 해도 혼자였던 거 같다. 굳이 따지면... 대운이 바뀐지 얼마 안되고 나서부터이기도 한 거 같긴 하다. 야구를 하고.. 더보기
사람을 알아간다는 것은 사람을 알아간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이다 마음 따뜻한 일이다 그렇지만 그만큼 귀찮은 일이구 시간이 필요한 일이구 잘못되면 상처입는 일이다. 그래두 사람을 알아간다는 건 삶에 즐거움이어서 행복을 가져다 준다. 나 이런 글도 썼었네.. ㅋ when 2004.12.18 05:50 더보기
사람.. 사람.. 이 좋다.. 여자가 아닌 남자가 아닌 사람이 좋다 여자이기 때문에 남자이기 때문에를 외치지 않는 사람이 좋다. 난 여자를 만나는 것보다 남자를 만나는 것보다 사람을 만나고 싶다. 사람을 보고 미소 지을 줄 알고, 차별하지 않으며 배려를 아는 모 이런 것보다는 그냥 여자보다는 남자보다는 사람으로 보이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ps 이런 글도 썼었나보네.. 다른데서 카피해오는데.. 그렇긴 해도 ...남자보다는 여자가 좋다. 남자보다 여자가 좋은 이유 1. 담배를 훨씬 덜핀다. 2. 담배를 펴도...매너있게 핀다..남자들 담배피는 대부분의 사람이 매너없다..~;;;(돌날리거나...모니터부수는 소리가 들리는 듯...) 3. 지하철에서 넓게 앉아서 갈 수 있다. 4. 옆에 있을 때 칙칙한 냄새가 안난다.. .. 더보기
나 괜찮아? 라는 말의 느낌...... 잘 모르겠지만..... 의도도 잘 모르겠지만.. 가끔 물어보는 사람이 있다......... 근데 한 가지 자신한다면..... ok!!!!!!!!!!!!!!!!!!!!!! 랄까...답변. 아님 good!!!!!!!!!!!!!이라고 말할까... '내'가 만나는 사람인데.... '내' 만나는 친구이고 형이고 동생이고....ㅋ 나한테는 다 괜찮고 아주 좋은 사람들이다......... 물어봤자...헛소리 할꺼다. 다음에는............ 절대 객관적일 수 없는 문제다!! when. 2005.07.01 18:44 추가코멘트... 이걸 도대체 왜 썼을까? 자꾸 날 시험에 들게 하지 말길.. 옮김과 삭제의 고민에 있어서.. 2011.08.06 더보기
Love, 여자, & about me 난 이런 사람을 만나게 되면 좋겠다. 내 안에 있는 또 다른 나를 밖으로 꺼내어 줄 수 있는 사람. 이미 슬슬 나오고 있는 중이다...그렇지 않으면 여기에 글 쓰는 나도 없을 것이다. 정신없던 대학교 3년. 나름대로 재미있고 의욕도 넘치고 늘상 바빴지만서도(그랬나?) 종종 허전함을 지울 수 없었다. 물론 그 허전함이 덜 할 때도 있었지만.(여러경우에.....secret....) 나머지 2년. 모든 활동을 접고(적은 활동을 하고) 평범하고 지루한 대학생활 속에서 그 허전함에 대해 알게 되었다. 내가 무얼 원하는지.... 그러나 내가 원하는 걸 얻기에는 너무 소심했다...쩝....소심맨이다. 일상속에서 차 한잔 하며 사소한 얘기를 나누는 것과 같이 나의 일상의 변화를 원했던 것이다. (쓴거 옮긴느 건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