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얼마전... 벌써 한달정도는 안되었겠지 싶었는데....한달 가량 지났는데,짤막하지는 않지만 어설프게 작성했던 글. 여러 사람한테 보냈건만 피드백 온거는 하나 밖에 없다. 내가 아닌 이 피드백을 보낸 분이 바쁜 관계로 간단하게 답변을 하고자 한다. 지극히 개인적인 글 수필 일기형식- 이런 형태의 글을 평소에 접해보지 않아서라고 생각이 됨, 인문학적 글쓰기란 자기 성찰이 들어간 글쓰기임, 일기가 아니란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면 괜찮다고 생각함. 자신 삶을 관찰함으로써 얻어진 단어들, 주관적인 정의를 별도로 내린 단어의 선택(ex. 성장통, 좌표, 배치, 공부, 환자, 존재, 소수자 etc...)- 글에서도 말한적 있지만 전제를 뒤집을 수 있는 것이 공부임. 즉 여태까지 자신의 인식속의 개념들을 뒤집어 재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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