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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12

조금씩 천천히 2 남산, 2012.07.14산책. 같은 곳, 다른 시간의 사진 많은 사람들이 지나갔을, 그리고 ... 더보기
습관 2012. 06. 16 사진, 습관적인 더보기
무제 2012. 06. 16남산 산책, 카메라 테스트 중 3주 연속 남산에서 카메라 테스트 ;;;;;;; 어떤 말로 내 맘 전할 수 있을까.쑥스런 기분 자꾸 드네요지금 아니면 영원히 못할 것만 같아그 오랜시간 정말 고마웠어요 얼만큼 걸어왔는지지난 날 돌아보면 고마운 사람들미안한 일들 하나둘 떠올라모두 잘 지내고 있는지 어떤 말로 내 맘 전할 수 있을까한번도 손내민적 없네요웬지 다가서면 날 들킬까봐겁이 나 무심했었던 나를 용서해요 이젠 볼 수 없는 얼굴여전히 나를 반기는 반가운 이름들나 고마워요 고마워요이 노랠 드려요함께 했었던 시간들함께였다는 믿음 영원히 내 가슴에.. 잠 못 들던 수많은 밤서로를 위로해줬던 노래와 너의 얘기들 나 고마워요 고마워요이 노랠 드려요함께 했었던 시간들함께였다는 믿음 영원히 우리가 .. 더보기
조금씩 천천히 2012.06.09 기다림,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 하나 둘 셋 몇번을 펼쳐보았지 내 일기장 속에 수많은 너의 얘기들참 사소한 작은 몸짓 하나에 의미를 둬이상한 일야 이렇게 된 내가한참을 바라보았지 옆자리에 앉은 너를머뭇거린 첫 인사에하얀 손을 내밀어 주며 밝게 웃던 니 모습이커다란 의미로 다가오네 아직은 너를 알 수는 없지만너와 난 서로 많이 다르지만시간이 점점 흘러간 그만큼조금씩 이끌려 너에게 신기해 너라는 이름아직 낮선 니가 마음 속 한켠에 남아어색한 니 장난스러움이 난 왜 이리 재밌는지널 보면 웃게 돼 이상하게 아직은 너를 알 수는 없지만(아직은 너를 알 순 없지만)너와 난 서로 많이 다르지만(너와 난 서로 다르겠지만)시간이 점점 흘러간 그만큼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 가끔은 길게 한숨을 쉬고(아픔.. 더보기
여름 여름, 2012.06.09 더보기
서울, 여름 여름, 서울2012.06.09 더보기
흔한 꽃 흔하겠지??? 흔하지 않을 수도. 2012.06.09 남산, 더보기
무한도전 2012.06.03우.... 덥다.가회동 재동 초등학교 담벼락 이 보고 싶은 것이 과한 욕심인가.언제까지 무한도전은 결방이 되어야만 하는지. MBC, KBS, YTN 방송사가 파업으로 난리인데... 보도가 되는 것도 없고, 이슈도 안되고.신문사들은, 기타 미디어들은 뭐하는지... 무한도전을 보고자 하는게 그리 큰 욕심인가 싶다.새로운 프로를 만들어 달라는 것도 아니고 그저 매주 하던거. 인기 있게 진행되던거 보고 싶다는 마음 뿐인데... 뭐 머릿속에는 욕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게만 떠오른다. 욕하기 보다는 다른 몇가지를 적어보고자 한다. 의아한 점이랄까. 1. 가십거리도 안되는 기사만 난무하는 가운데, 여자들 노출에만 신경쓰는 기사, 기자들을 보면 .... 2. 연예인들 역시 좀 뭐라고 해야 하는 거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