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을 하면서 깡패가 참 많다는 생각을 해본다....
칼 들고 와서 뺏어가는 것만이 깡패는 아닌 것 같다.
깡패사이트의 대표적인 예는 국세청. 들어갈 때 마다 뭐 그리 설치하라는 것은 많은지. 그리고 무슨 권한으로 내가 사용하는 익스플로러를 재시작하는지... 그렇게 안하면 이용할 수도 없으니 완벽한 깡패사이트다.
pg사... 이니시스도 마찬가지이다. 기존에 친절하게 잘 응대해줬던 기억이 있어서 쇼핑몰 작업을 하면서 이니시스를 이용했는데..이 또한 전형적인 깡패 웹 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다.
이번에 작업하면서.. 여러 생각들이 들었었지만..
일단 쇼핑몰 오픈을 위해서 이니시스와 계약을 한 후에 카페 24로 변경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다시 계약을 해야 한다고 한다. 그것까지는 좋으나 왜 22만원을 다시 내야 하는 걸까?
이해할 수가 없다.
서류를 다시 작성한다는 것은 어느 정도 이해가 가지만.. 돈을 더 내야 한다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이게 완전히 깡패가 아니면 무엇이란 말인가?
그리고 왜 가맹비를 22만원씩이나 받는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다. 어차피 수수료를 대략 3.5% 씩이나 떼어가는데.. 기껏 액티브 x 로 도배된 모듈을 제공하면서 수수료에 가맹비를 중복해서 받는 것인지 이해가 안된다.
더 웃긴건은... 대안도 없다는 것... 웹이 뭐하나 할려고 하면 은근히 굉장히 폐쇄적이다. 이상한 대한민국.
이게 깡패가 아니면 무엇이란 말인가.
울며겨자먹기로 써야 하는 더러운 세상의 웹... 이다.
납득이 불가해서 욕을 하고 싶었다...
기본적으로 깡페 웹 관련된 것들이 너무 많다....
재수없는 것들!!!!!
담부터는 일단 pg사는 이니시스는 무조건 비추해야겠다. 선택의 폭이 넓지는 않지만 그동안 몇번의 좋은 기억으로 사용을 했으나... 암튼 더러운 것들.. 망했으면 좋겠다. ㅋㅋㅋ
일조하는 의미로 최소한 앞으로 내가 작업하는 쇼핑몰에 대해서는 이니시스 쓰지 말아야겠다.
최소 5개이상은 이니시스로 하지 않게 되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