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후르바를 좋아하는데...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나와 타인과의 관계에 대해서 생각할 때에 힌트를 주었다고나 할까..
다른 재밌는 장면이나 인상적인 장면도 많지만...
나를 변화시킨 건....타인과의 관계와...그리고 나를 어떻게 생각할 까 하는데..힌트를 얻었기 때문..
나는 여러사람들을 한꺼번에 만나는 동안은..
내 삶의 존재의 기쁨이랄까나..
약간 들 뜬듯한 상황이 지나고 나면.. 내가 살아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내가 다른 사람들 속에서 살아있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가 맞을 거 같다..
내가 정말 살아있음을 느끼는 순간은...
일을 하면서 조금 정신없을 때..
나 혼자 살아있음을 느낀다라고 말하는게 위에꺼하고 구별되겠네..
렛츠 스테이 투게더 이츠모...ㅋㅋ
후르바 끝날 때 나오는 노래중에서..마지막에 나오는 노래 가사인데..
let's stay together 이츠모..(영원히)
물론 친구들을 가끔 만나는 동안에..
나는 내가 혼자가 아님을..
그리고 심심하지 않음을 느끼게 되곤 한다..
나의 본질은 여기까지 일듯하다..
여기에다가 연애를 하거나.. 하면..
아니 한다고 해도..
새로운 기쁨이 추가가 되는 것이지..
새로운 본질급의 어떠한 것들이 추가가 되는 것은 아니다..
물론 더욱 더 혼자가 아님을 느낄 수 있을것이고..
마음의 안식도 얻을 수 있겠지만..
꼭 이런 것이 있어야만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건 아니라면..
귀차니즘이 발동하지 않을까?
애인하나보다는
그냥 다수의 친구들이 더 좋을 거 같은데..
늘 만나는 것도 사실 귀찮은 일이고..기분이야 좋겠지만..
일일히 신경도 써줘야 하지만..어렵거나 귀찮거나 하진 않고..
막상 하면 잘 챙겨주겠지만.....
그런 나를 새로이 꺼내어 오는게 귀찮은데...
역시 그런 나를 자연스럽게 꺼낼 수 있는 인간이 있으면 좋겠다..ㅋㅋ
그러면 이만 슬슬 갈 시간이군..
언젠가 시간이 지나서 내가 지금 막 적은 이말..
내가 한 이말을
뒤엎을 수 있는 일들도 일어났으면 좋겠다..
밝은 쪽으로..~~
말하는 순간 정해지긴 하지만..
그게 다시 재 정의 될 수 있는 날이 너무 늦지 않게 왔으면 좋겠다..
when 2004.12.06 00:07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나와 타인과의 관계에 대해서 생각할 때에 힌트를 주었다고나 할까..
다른 재밌는 장면이나 인상적인 장면도 많지만...
나를 변화시킨 건....타인과의 관계와...그리고 나를 어떻게 생각할 까 하는데..힌트를 얻었기 때문..
나는 여러사람들을 한꺼번에 만나는 동안은..
내 삶의 존재의 기쁨이랄까나..
약간 들 뜬듯한 상황이 지나고 나면.. 내가 살아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내가 다른 사람들 속에서 살아있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가 맞을 거 같다..
내가 정말 살아있음을 느끼는 순간은...
일을 하면서 조금 정신없을 때..
나 혼자 살아있음을 느낀다라고 말하는게 위에꺼하고 구별되겠네..
렛츠 스테이 투게더 이츠모...ㅋㅋ
후르바 끝날 때 나오는 노래중에서..마지막에 나오는 노래 가사인데..
let's stay together 이츠모..(영원히)
물론 친구들을 가끔 만나는 동안에..
나는 내가 혼자가 아님을..
그리고 심심하지 않음을 느끼게 되곤 한다..
나의 본질은 여기까지 일듯하다..
여기에다가 연애를 하거나.. 하면..
아니 한다고 해도..
새로운 기쁨이 추가가 되는 것이지..
새로운 본질급의 어떠한 것들이 추가가 되는 것은 아니다..
물론 더욱 더 혼자가 아님을 느낄 수 있을것이고..
마음의 안식도 얻을 수 있겠지만..
꼭 이런 것이 있어야만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건 아니라면..
귀차니즘이 발동하지 않을까?
애인하나보다는
그냥 다수의 친구들이 더 좋을 거 같은데..
늘 만나는 것도 사실 귀찮은 일이고..기분이야 좋겠지만..
일일히 신경도 써줘야 하지만..어렵거나 귀찮거나 하진 않고..
막상 하면 잘 챙겨주겠지만.....
그런 나를 새로이 꺼내어 오는게 귀찮은데...
역시 그런 나를 자연스럽게 꺼낼 수 있는 인간이 있으면 좋겠다..ㅋㅋ
그러면 이만 슬슬 갈 시간이군..
언젠가 시간이 지나서 내가 지금 막 적은 이말..
내가 한 이말을
뒤엎을 수 있는 일들도 일어났으면 좋겠다..
밝은 쪽으로..~~
말하는 순간 정해지긴 하지만..
그게 다시 재 정의 될 수 있는 날이 너무 늦지 않게 왔으면 좋겠다..
when 2004.12.06 00:07
'memori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0) | 2011.09.07 |
---|---|
누군가를 만났을때.. (0) | 2011.08.06 |
요즘 과거의.. (0) | 2011.08.06 |
당신이 곁에 있어서 오늘도 살맛나는 세상입니다. (0) | 2011.08.06 |
멋진말 (0) | 2011.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