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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12

야 산책


야 산책...

2012.08.18

동네.



밤 늦은 시각은

아침에 일어나서 썼던 가면들이 모두 벗겨지고 덜렁 혼자 남겨진 시간.

밤의 어둠과 동화되어 가장 솔직해 지는 시간.


이라고 생각했었던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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