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ies
[2007년]4. 기타, 음악의 변화, 즐겨보는 영화등..
biju
2011. 8. 6. 23:35
4. 기타, 음악의 변화, 즐겨보는 영화등..
어느 카툰에선가.. 나이가 들면 노래를 들을 때 가사를 많이 듣게 된다던데..
올한해 잔뜩 나이들어버린 것 같다. 전에는 몇번 듣고 넘어갔을 노래도 이제는 가사때문에 더 많이 듣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말이다.
음악의 변화는 뭘 위해서 메모해뒀는지 모르겠다. 몇일후에 봐도 잘 기억이 안나네..
음악은 좋은 친구다.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는. 적당한 음악은 내 감정을 더욱 더 살려주기에 음악이 좋다. 언제나 음악이 함께이길 바란다.
올해 많이 들은 음악으로 따지면..
가요중에서는 조금 나이든 가수들의 노래.. 나보다 조금 많거나.. 내가 청소년기를 지날 때의 가수들의 노래 정도이고, 댄스음악은 여전히 거의 듣지 않았다. 어린 가수들의 경우는 윤하, 아이비, 나윤권정도 였던 거 같다. 올 한해가 끝나가면서 나온 토이 6집이 최고의 앨범이지 않나 싶다. 기대가 컸지만 거의 만족한 느낌!! 이규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점도 좋고, 여전한 객원보컬도 좋고 여러모로 좋다. 유희열은 갈수록 노래를 많이 하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음....보컬은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팝은 잘 안듣는 편이지만 jewel의 drive to you라던가 기타 여러곡 모아놓은 것 좀 잘 들었었고..
올해 참 많이 들은 것은 acid jazz인 것 같다. 전세계적으로 일렉트로니카가 유행인 거 같고
재즈에서 그 바람이 불어서인지 acid 계열의 노래들을 많이 즐겁게 들었는데...
역시 제목은 기억나지 않는다.
최근 기억에 남는 것은 EBS 스페이스 공감인데..
이것도 역시 다운받아서 몇개 봤는데
기타 삼국지의 기타연주가 굉장히 인상적이서 시간이 좀 지난후에라도 살까 하고 있다.
말로의 경우도 인상적이서 4집노래를 구해서 들어보고 살까 하는데...
노래도 구하지도 못하고 앨범을 살 여건도 안되니.. 조금 답답해진다.
내년에는 돈 좀 벌어서 음악듣는 여건은 확실히 구축해놓아야 하겠다.
내년엔 듣는 음악에 더 변화를 많이 줘보고 싶다.
영화
인상깊었던 영화는 원스였다. 음악으로 이뤄진 영화라서 그런지 무척 좋았다. 결국 다운받아서 혼자서 보긴 했지만. 전부터 음악으로 이뤄진 영화가 있었으면 하고 바랬었는데 원스가 내 바램을 이뤄줘서 기분 좋았고, 음악으로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게 너무나도 좋았다. 단순히 이것만으로 원스를 이야기할 순 없겠지만.. 역시 음악을 계속해서 듣고 있으면(사실 가사를 자막으로 계속 보고 있으면이 더 정확한 표현이겠지만.)두 주인공의 마음을 어느정도 헤아릴 수 있었다. 화려한 장면없이 이렇게 잔잔한 영화를 보고 있으면 내 마음이 정화되는 것 같아서 좋다.
기타
기타나 살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But 게을러서 패스
기타 삼국지의 Libertango를 듣고 있으니.. 그런 생각을 했는데..
기타 혹은 다른거라도 악기 하나라도 잘 다룰 수 있는게 있으면 좋을텐데.. 싶다.
아.. 인간들이 담배 좀 안폈으면 좋겠다.
옆방에 xx가 담배핀다. 젠장. 빌어먹을이다. 담배피는 것들은 다 반성해야 한다..
절대 담배 안핀다. 이건 완전 민폐다.
when 2007.12.26 00:24
어느 카툰에선가.. 나이가 들면 노래를 들을 때 가사를 많이 듣게 된다던데..
올한해 잔뜩 나이들어버린 것 같다. 전에는 몇번 듣고 넘어갔을 노래도 이제는 가사때문에 더 많이 듣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말이다.
음악의 변화는 뭘 위해서 메모해뒀는지 모르겠다. 몇일후에 봐도 잘 기억이 안나네..
음악은 좋은 친구다.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는. 적당한 음악은 내 감정을 더욱 더 살려주기에 음악이 좋다. 언제나 음악이 함께이길 바란다.
올해 많이 들은 음악으로 따지면..
가요중에서는 조금 나이든 가수들의 노래.. 나보다 조금 많거나.. 내가 청소년기를 지날 때의 가수들의 노래 정도이고, 댄스음악은 여전히 거의 듣지 않았다. 어린 가수들의 경우는 윤하, 아이비, 나윤권정도 였던 거 같다. 올 한해가 끝나가면서 나온 토이 6집이 최고의 앨범이지 않나 싶다. 기대가 컸지만 거의 만족한 느낌!! 이규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점도 좋고, 여전한 객원보컬도 좋고 여러모로 좋다. 유희열은 갈수록 노래를 많이 하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음....보컬은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팝은 잘 안듣는 편이지만 jewel의 drive to you라던가 기타 여러곡 모아놓은 것 좀 잘 들었었고..
올해 참 많이 들은 것은 acid jazz인 것 같다. 전세계적으로 일렉트로니카가 유행인 거 같고
재즈에서 그 바람이 불어서인지 acid 계열의 노래들을 많이 즐겁게 들었는데...
역시 제목은 기억나지 않는다.
최근 기억에 남는 것은 EBS 스페이스 공감인데..
이것도 역시 다운받아서 몇개 봤는데
기타 삼국지의 기타연주가 굉장히 인상적이서 시간이 좀 지난후에라도 살까 하고 있다.
말로의 경우도 인상적이서 4집노래를 구해서 들어보고 살까 하는데...
노래도 구하지도 못하고 앨범을 살 여건도 안되니.. 조금 답답해진다.
내년에는 돈 좀 벌어서 음악듣는 여건은 확실히 구축해놓아야 하겠다.
내년엔 듣는 음악에 더 변화를 많이 줘보고 싶다.
영화
인상깊었던 영화는 원스였다. 음악으로 이뤄진 영화라서 그런지 무척 좋았다. 결국 다운받아서 혼자서 보긴 했지만. 전부터 음악으로 이뤄진 영화가 있었으면 하고 바랬었는데 원스가 내 바램을 이뤄줘서 기분 좋았고, 음악으로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게 너무나도 좋았다. 단순히 이것만으로 원스를 이야기할 순 없겠지만.. 역시 음악을 계속해서 듣고 있으면(사실 가사를 자막으로 계속 보고 있으면이 더 정확한 표현이겠지만.)두 주인공의 마음을 어느정도 헤아릴 수 있었다. 화려한 장면없이 이렇게 잔잔한 영화를 보고 있으면 내 마음이 정화되는 것 같아서 좋다.
기타
기타나 살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But 게을러서 패스
기타 삼국지의 Libertango를 듣고 있으니.. 그런 생각을 했는데..
기타 혹은 다른거라도 악기 하나라도 잘 다룰 수 있는게 있으면 좋을텐데.. 싶다.
아.. 인간들이 담배 좀 안폈으면 좋겠다.
옆방에 xx가 담배핀다. 젠장. 빌어먹을이다. 담배피는 것들은 다 반성해야 한다..
절대 담배 안핀다. 이건 완전 민폐다.
when 2007.12.26 0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