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통

이상형....

biju 2011. 8. 6. 23:13
은 한 10년쯤 늘 보던 친구랄까? 
오래된 만큼 나의 장.단점도 많이 알테고 10년이 지났는데 좋다면 음...좋은 것 같ㅇ다.
그러나 이런 경우라면 최소한 7~8년 이상이 지나야 내가 연락하는 사람중에 한 명이 
이상형이 된다는 얘긴데...음... 혼자서 살라는 얘긴데...혼자서 살아도 상관없지만...

원래 이게 할말이 없어서 만들어 낸 얘긴데 막상 써먹어 본적은 없는듯..

이상형이 있을까? 예쁜걸로는 좀 마르고 예쁜 스타일, 혹은 좀 도도하고 이지적인 스타일, 활발하면서도 적당히 예쁜 스타일등... 솔직히 외모만 놓고 보면 잘 모르겠다..
위의 3가지 케이스 모두 맘에 들어하긴 하지만 얼마전 휴가에서 지하철에서 위의 3가지 경우가 아닌데도
'정말 예쁘다' & '정말 괜찮다' '같은 방향이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케이스가 있었다.
즉 그냥 예쁘다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 그리 많은 건 아니지만....

난 무엇보다도 나의 잠재되어 있는 모습 중에 '그 모습'을 이끌어 내어주면 좋겠다.
그 사람과 내가 즐겁게 지내는 그 모습, 내가 노력하고 적극적인 그리고 배려하며 
항상 서로 미소를 지으며 웃을 수 있는 내가 노력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는!\


when... 2005.07.15 19:56


이런 말을 한적이 있군..

블로그 옮기는 중에는 웬만하면 추가 코멘트 안달려고 했는데..

이상형이란... 이상한 사람이다. 상상속에 존재하지만 만나면 이상한 사람. 

추가코멘트... 2011.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