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펌]다음에서.. .학생들 정리가 안되요.. 노트 필기법 가르치는 대학

biju 2011. 8. 6. 23:02
http://news.media.daum.net/society/education/200709/26/nocut/v18251982.html

언제 없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이거 나오게 된 거 이해찬 때문 아닌가..
교육을 아예 국수로 말아먹은..


요즘 애들을 보면.. 물론 항상 하는 말 다 그런건 아니다.
너무 생각을 안하고 산다. 무언가 힘든 일이 생기거나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를 모르는 거 같다. 
이게.. 하나 둘이 못하는 거면.. 걔가 잘못이겠지만..
내가 보기엔 많은 애들이 그런 것 같다.
또 한가지는 참을성이 없다.

이게 왜 이런건지 국가는 생각을 해봐야 하고 
어디서부터 이렇게 된건지 잘 파악한 후에
대책을 세우고 교육에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적으로 개인적인 의견임을 전제로.. 한다면.
쓰레기 교육은 그만 좀 하고
1. 모든 국회의원을 비롯한 특권층 자녀들을 무조건 공립학교에 보낸다.
--> 자기 아이들이 안다니는데.. 뭘 알수가 있나?
자기 아이들은 돈 많아서 다 다른데 다니는데...
그런 통계좀 있었으면 좋겠다.. 특권층이라 불리는 사람들의 자녀들이 학교를 어디다니는지
통계를 내면 아주 재밌는 결과가 나오리라 확실하고
교육환경 열악... 이거 그 자녀들이 공립학교에 다니면.. 모두 해결된다.
등록금 및 입학금 같은거 제외하면 다 해결될 것이다.
지 자녀들 불편하다고 에어콘 놔줄 것이며, 실험도구 모자라다고 다 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표하고도 상관없는데.. 특권층의 사람들이 관심이나 가질까?

... 이거 계속 쓸려면 욕밖에. & 잡설이 많아서 어렵겠지만..

암튼 특권층의 자녀들이 공립학교에 다니면 모든게 해결된다는 게 나의 주장이고..

2번째로.. 
애들한테...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즉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 정체성, 인생관, 가치관, 도덕관 등의 인생철학,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삶, 등 이런거를 좀 가르쳤으면 좋겠다.
이런 걸 가르치면서 수학 할 넘들은 수학공부 열심히 하고,
이공계 갈 넘들은 공부 또 열심히 하고,
.... 이런 걸 가르치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 거 열심히 하게끔 
학교는 지원하고 정부는 지원하고 
그러면서
좌절하고, 도전하고, 개겨도 보고 하면서 자기 인생을 살아가는 거 아닌가


*** 교육에 관한 모든 책임은 기성세대에 있다. ***
*** 아이들을 제대로 이끌지 못한 책임은 기성세대에 있으며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아이들이 진다. ***


ps.. 나도 노트 필기법 배우고 싶다. ^^;;




when  2007.09.26 23:20